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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제목 “직원 팀웍을 다녀와서...”
칼럼 작성자 최새마을목사

   지난 910, 이틀동안 사무실 직원 Team-work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도해 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무실 직원들은 집의 가족들(아내)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동료들입니다. 그러기에 자연스럽게 개인적인 대화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도 이틀간 함께 여행을 하며, 맛있는 음식을 함께 준비하여 먹고, 윷놀이로 배꼽을 잡고 웃기도 하고, 한 방에서 늦게까지 이야기 하다가 잠도 함께 자고.... 긴 차량 이동시간에 깊이 있는 대화도 나누고, 몇 시간씩 걷기도 하는 등등, 짧은 시간이지만 더 깊은 동료애와 단합을 가지게 해 주었습니다.

 

   특히 담임목사님과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들려주시는 목회이야기는 많은 도전이 되었습니다.

 

   저희들의 일정은 대구 기독교유적지를 방문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제일 처음 방문한 곳은 미국의 북장로교 선교사들에 의해서 1908년 건립된 제일교회였습니다. 교회 옆으로 스윗즈 선교사 주택은 선교박물관으로 챔니스 선교사의 주택은 의료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두루마리성경으로 시작해서 현재 우리가 쓰고 있는 성경에까지, 성막모형, 선교사들이 가지고 들어와 많은 병자들을 치료할 때 사용하였던 수술도구를 비롯한 각종 의료 도구 등 많은 것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당시 아담스, 존슨, 부르언 세 분의 선교사가 사역을 하였었으며 부르언은 우리가 선 땅은 천지를 창조하신 여호와 이레의 땅이라고 또 당시 대구읍성을 바라보며 다윗의 망대가 서 있는 예루살렘과 같다고 외쳤다고 합니다.

 

   그 앞쪽의 은혜의 정원에는 우리나라가 어둡고 가난할 때 태평양을 건너 머나먼 이국에 와서 배척과 박해를 무릅쓰고 혼신을 다해 복음을 전파하고 인술을 베풀다가 삶을 마감한 선교사와 그의 가족의 묘가 있었는데 그 중에는 14개월만에 풍토병으로 죽은 딸의 묘도 있었습니다. 박물관과 선교사 가족 묘 앞에서 숙연한 마음으로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 외에도 3.1만세 운동길에 만세로 외쳐보고,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시인 이상화고택, 찬송가 작곡과 지휘를 하였으며 동무생각을 작곡한 박태준 집사의 시비, 의령시전시관, 약전골목 등등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거리에 많은 유적지가 있었습니다. 점심으로 대구에서 유명한 음식인 양푼이갈비찜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아 자세히 볼 수 없어서 아쉬웠는데 앞으로 교회에서 교육부나 성경공부팀, 목장에서 목원들과 함께, 휴가 때 가족과 함께 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추천합니다. 꼭 한번 대구 기독교 유적지에 한번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제가 성광교회에서 사역한지 7년이 되는데 이런 시간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는 꼭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제 단결된 팀웍으로 교회 부흥을 위해서 더 열심히 사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등록일 : 2015.02.25
이전일 : 201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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