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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칼럼 - 주요 교단, “인터콥 예의주시·참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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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제목 주요 교단, “인터콥 예의주시·참여금지”

주요 교단, “인터콥 예의주시·참여금지”

최바울 대표, 극단적 이원론·종말론 등이 문제 

우리교단 「인터콥 연구보고서」 등 주의 요청

 

    최근 인터콥 발 코로나 확산을 계기로 인터콥선교회 대표 최바울 선교사의 이단적 사상이 다시 지적을 받고 있다. 예장통합과 합동 등 주요 교단은 여러해 전부터 인터콥 최바울 대표의 저서와 강연 등을 근거로 예의주시 또는 참여금지 결정을 내려놓은 상태다.

 

    우리 교단은 인터콥선교회에 대한 이단성 시비가 꾸준히 일자 인터콥과 최바울 대표에 대한 연구를 시작해 2018년 제112년차 총회에서 ‘예의주시’ 결정을 내렸고 아직까지 이 결정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는 2019년 4월 인터콥 최 대표를 소환해 그의 저서 등에서 드러난 신학적 문제, 인터콥선교회 문제 등을 질의하고 답변을 들은 바 있다.

 

    이대위는 최 대표에게 신학적 문제 등에 대한 정오표 제출과 재교육 이행 등을 요구했으나 인터콥과 최 대표가 이를 이행치 않으면서 ‘예의주시’를 유지하고 제115년차 총회에서 ‘경계대상’으로 격상하는 것도 고려 중이다.

 

    2018년 이대위가 배포한 「인터콥선교회 연구보고서」에서는 최바울 대표의 △반지성주의 계시관 △이원론적 창조관 및 세계관 △음모론적이고 도식적인 역사관 △축소된 구원관 △반교회적 교회관 △사실상의 시한부 종말관 △독선적이고 배타적인 선교관 등이 문제로 지적됐다. 2011년 출간된 최 대표의 저서 「하나님의 나라, 적그리스도의 세계」 서문에는 사탄이 도시화된 기술문명을 발전시켜 왔다고 주장했다.

 

    바벨탑을 쌓은 바벨문명, 이집트 문명, 헬레니즘, 르네상스, 계몽주의, 경제적 세계화, 지식정보화 등 앞으로 실현될 신세계 질서 전체를 사탄의 것으로 규정한 것이다.

 

    그러나 연구보고서는 복음주의적 견해를 바탕으로 “신앙과 지식, 신앙과 신학을 모순관계에 놓는 최바울 대표의 관점은 반지성주의로서 편협하고 잘못된 견해”라고 지적했다.

 

     2007년 출간된 「시대의 표적」에서는 신학적·행정적 체계를 가진 교회들을 문명과 타협하고 복음에 저항하는 타락한 교회로 규정해 물의를 빚었다. 2004년 저서 「백 투 예루살렘」에서는 “복음주의는 미전도종족이 없어지는 그때가 주님의 재림의 시기”라고 가르친 바 있는데 당시에도 신학자와 선교학자들에게 사실상 시한부 종말론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또 최 대표가 주장하는 ‘백 투 예루살렘운동’과 관련해서 신학자들은 “예루살렘이 땅 끝이라는 주장은 성경적으로 맞지 않고 복음이 유럽과 아메리카, 아시아 등을 거쳐 지구를 한 바퀴 돌아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때 주님이 재림한다는 주장도 명확한 성경적 근거가 없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연구보고서의 마지막 결론에는 “최바울의 해명서와 질의에서의 답변, 최근 저서들을 검토하고 살펴본 결과, 과거 저서들에서 보여준 극단적인 이원론과 이분법, 그러한 관점에 기초한 반교회주의 및 배타주의를 온전히 극복했음을 확증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교계 연합기관과 각 교단들은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인터콥 문제가 다시 불거지면서 인터콥에 대한 예의주시 및 참여금지 조치를 유지 또는 격상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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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교단, “인터콥 예의주시·참여금지” 2021.01.22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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