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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제목 신종 코로나, 성경에서 말하는 진노의 시작인가?

신종 코로나, 성경에서 말하는 진노의 시작인가?

- 한국교회언론회 (대표 유만석 목사)

 

    중국 후베이성의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병 두 달이 되어 가는데도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다. 중국 내에서는 이미 확진 환자가 수만 명이 넘었고, 사망자도 천명이 넘었다.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도 수많은 환자가 발생하였고 그 중에 한국에서도 많은 환자가 나타났다. 이것은 중국 당국이 지난해 12월 초에 최초로 발병한 것을 제대로 알리지 않고, 대책을 세우지 못한 탓이다. 중국 당국은 지난 해 12월 초 ‘의문의 폐렴’이 보고되고, 12월 중순에는 의료진이 감염되었으나, 발병 후 약 1달이 지난 1월 20일에야 시진핑 주석의 지시로, 이를 공개하고 도시를 봉쇄하고 통제 조치를 내렸지만, 한참 때늦은 뒤였다. 거기에 WHO(세계보건기구)도 지난해 12월 말 중국에서의 발병 소식이 보고되었으나, 중국의 눈치를 보고 미적거리다 지난달 30일에야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였다. 이것도 교역과 이동 제한 조치를 집어넣지 않은 상태이다. 에티오피아 보건부장관 출신인 테드로드 사무총장이 중국의 지지로 선출된 인물로 알려진다. 우리나라도 당분간은, 이런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 국가가 존재하는 것은 국민들의 안전과 건강,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데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도 중국과의 외교적인 문제에 집착하여, 국민들의 안위를 위한 조치의 때를 놓치면 안 된다고 본다. 우리 국민을 위한 일에 앞장서는 정부를 누가 ‘중국인 혐오’라고 비난하겠는가? 우리 국민들도 개인의 청결과 다른 사람의 건강을 위하여 최대한 협조하며, 인정과 사랑으로 이런 갑작스런 질병을 퇴치하는데, 하나가 되어야 한다.

 

    또 우리 기독교는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이런 질병 현상들은 성경 요한계시록에서 말씀하는 인간들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가 아닌가 한다. 우리가 알다시피 시진핑이 공산주의 체제하에서 얼마나 많은 교회들이 핍박을 받고 십자가가 내려지고 성도들이 흩어져 인권의 침해를 받고 신앙의 자유를 잃어버렸다는 소식을 얼마 전에 듣지 않았는가? 더욱이 선교사들을 추방하여 예수의 복음을 전하는데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격었다는 소식을 얼마 전에 지 않았는가? 특히 가장 선교사들을 추방하고 교회를 핍박하는 일에 후베이성이 가장 심했다는 소식도 들었다. 우리는 이런 재앙을 볼 때, 하나님 앞에서 두려운 마음을 가져야 한다. 이런 모든 것들은 인간들의 탐욕과 범죄와 실수에 의한 것이다. 일본의 유명한 신학자 우찌무라 간조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하늘에 미국의 폭격기들이 날아다닐 때, 사람들이 반공호에 숨어 두려움에 떨 때, ‘당신들은 미군 폭격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들의 죄를 무서워하라’고 하였다.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시대적으로 주시는 위기와 환란 앞에 자신들의 신앙을 점검해야 한다. 반면에 교회는 이런 현상에 위축되지 말고 자신들의 사명을 감당하며, 질병 퇴치에도 앞장서야 한다. 우리 정부도 국민들의 생각을 적극 반영해야 하고, 우리 국민들도 다시 한번 강인함을 발휘하여 국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가야 한다. 중국에서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병원균이 속히 제압되고, 백성들이 평안을 되찾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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