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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제목 전교인수련회를 은혜 가운데 마치고 ...
칼럼 작성자 최새마을목사

전교인수련회를 은혜 가운데 마치고 ...

최새마을 목사

 

    1박 2일의 전교인수련회를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또 각자의 위치에서 알게, 모르게 수고하여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처음하는 전교인수련회지만 그래도 모든 분들이 애쓰시고 수고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덕분에 끝까지 잘 마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가진 세대를 통합한 교제가 좋았고 말씀 가운데 많은 은혜와 도전을 받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유치부 아이들을 포함하여 모두 150여명 성도들이 동참한 행복한 시간들이였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와서 야외활동은 할 수 없었지만 1박 2일 동안 우리는 한가족이 되어 함께 웃고 함께 먹었습니다. 함께 잠자리에 들었고 함께 일어나 함께 예배했습니다. 찬양팀의 뜨거운 찬양은 우리의 마음을 주께로 향하게 하였습니다. 말씀은 우리에게 도전을 주었습니다. 이 한몸 망가져서라도 공동체에 웃음을 주겠노라고 아주 못생긴 얼굴로 사진을 찍어 주신 분도 계십니다. 한조가 되어 머리를 맞대고 게임에 열중하였습니다. 찬양시간에 어린아이들보다도 더 뜨겁게 손을 높이 들고 뛰면서 주님께 찬양하고, 서로 손을 맞잡고 – 목사님이 성도님들을, 부모가 자녀를, 목원들끼리, 간절하게 축복하며 - 뜨겁게 기도하는 은혜를 경험하였습니다.

 

    한편 전교인수련회인데 “나이 많은 내가 참석하여 폐가 되지 않나?” 하시면서 참석을 안하신 분들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공동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런 생각을 하셨겠지만 공동체는 함께하는 것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그런 마음이라면 전교인수련회를 하지 않았고 예전처럼 교육부 각자의 수련회를 하였을 것입니다. 이번에 전교인수련회는 말대로 전교인이 함께하는 수련회가 되기를 원하였던 것입니다. 저도 자유시간에 유치부 아이와 함께 놀았습니다. 저의 아이들도 다 커서 놀아줄 시기는 지나버렸는데 그 꼬맹이와 놀아주면서 제 자신이 너무 즐거웠고 힐링의 시간을 갖었습니다. 자녀들은 부모님 앞에서 무엇인가 열심히 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여 주기 원하고 그로 인해 칭찬을 받을 때 아이들은 자신감이 생깁니다. 그저 칭찬만 해주어도 공동체를 세워가는 것입니다.

 

    어떤 분은 매년 이런 시간을 갖었으면 좋겠다고 하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한분도 빠짐없이 동참하여 공동체의 아름다움을 함께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모든 일을 준비하고 진행하여 주신 준비위원들의 헌신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들의 수고가 있었기에 모든 진행이 순탄했고 덕분에 모두들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장소도 좋았고, 말씀도 좋았고, 찬양도 좋았고, 모임도 좋았다는 의견들을 들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우리가 깨어서 더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분위기 좋을 때, 사탄은 언제든 교회를 넘어뜨릴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간이 여의치 않아 함께 하시지 못한 성도분들께도 하나님의 동일한 은혜가 임하시길 바라고 기도합니다. 나아가서는 이번 수련회를 계기로 우리 울산성광교회가 한 걸음 더 나아가며 성장해 가는 모습으로 설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다시 한 번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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