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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칼럼 - 복음전도의 전략

2018.10.21 15:28

복음전도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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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제목 복음전도의 전략
칼럼 작성자 장기영목사

복음전도의 전략

장기영 목사

 

   베트남의 전쟁 영웅 중에 보 구엔 지압(Vo Nguyen Giap)장군이 있습니다. 1949년 프랑스 군대를 물리칠 때도, 경제력이 60배 이상 큰 미국과 싸워 승리를 쟁취하였을 때도 그 중심에 그가 있었습니다. 그는 군사교육을 받아 본 적이 없는 역사교사 출신인데 미국의 지휘관들이 “지금이 어떤 때인데 땅굴파고 게릴라 작전을 쓰느냐?” 고 비웃었을 때 지압 장군은 “우리는 우리만 아는 방법으로 싸운다” 고 응수했습니다. 그의 전략은 “적은 할 수 없고 나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싸운다” 는 것입니다.

 

  무작정 열심히 하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과학적이고 전략적이어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세계 복음화를 위한 전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각처에 흩어져 살고 있는 유대인(디아스포라)들이 세운 회당을 선교의 거점으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로마로 가는 대로변에 세워진 상업도시를 집중적으로 공략하였습니다. 상업도시는 왕래가 잦아 복음의 확산이 용이하고 로마를 복음화하면 세계를 복음화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리서치는 2013년 조사를 근거로 “기독교 인지도는 높아졌는데 이에 비해 교회는 성장하지 못했다” 는 결과를 찾아냈습니다. 이는 한국교회가 전도는 열심히 했지만 전략적이지 못해 효과가 미미했음을 의미합니다. 전도 전략을 세우기 위해 다음과 같은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 전도 대상자에 대한 연구가 필요합니다.

엘머 타운즈의 조사연구에 의하면, 친척과 동료의 전도를 받고 믿게 된 이가 86%나 됩니다. 이에 비해, 광고를 통해 믿게 된 이는 2%입니다. 따라서 가장 효과적인 전도 대상자는 일터의 동료들이나 일가친척들입니다.

 

  둘째, 복음의 수용성이 높은 시기에 대한 탐구가 필요합니다.

미국 연합감리교회의 조사에 의하면, 삶의 위기를 만났을 때 수용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장례 전도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의 위기 세대는 30대입니다. 이들은 스스로를 3포 세대, 5포 세대라고 부릅니다. 그러므로 이 세대를 위한 진로상담은 효과적인 전도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셋째, 교회가 자리 잡고 있는 지역 사회의 욕구에 대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새들백 교회의 릭 워런 목사는 지역 사회의 조사를 통해 주민들이 ‘자기 자녀들을 신앙으로 바로 인도해 줄 교회’를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교회는 지역 주민들에게 “어떤 교회가 되기를 원하는가?”란 질문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넷째, 시대의 추세를 읽을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 부흥하는 교회의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는 친교와 봉사를 강조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 시대의 경향성이 무엇인가를 보여줍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거룩한 기관인 동시에 이 땅에 자리 잡고 있는 단체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전도에도 전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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