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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칼럼 - 날마다 말씀따라 함께 주님과 동행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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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제목 날마다 말씀따라 함께 주님과 동행하는 삶
칼럼 작성자 김용목사

날마다 말씀따라 함께 주님과 동행하는 삶

 

김 용 목사

 

   새벽 4시 30분쯤 눈을 뜹니다. 서둘러 준비를 하고, 새벽기도에 나갑니다. 새벽기도를 마치고, 이리저리 시간을 보내면, 금방 아들 지후가 어린이집 갈 시간이 됩니다. 집사람이랑 함께 지후를 먹이고, 씻기고, 옷 입히고 하다보면 아침 시간이 다 가버립니다. 지후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9시 30분이면 교회에 다시 출근하게 됩니다. 아침 회의를 거쳐서, 부교역자들끼리 잠시 할 일들을 나누고, 주보에 실을 것들을 정리하고, 설교준비를 하다 보면 금방 점심시간이 되고, 포인트 전도팀이나, 삶 공부 반이나, 심방이나, 이런저런 교회 업무들을 하다 보면 금방 저녁 시간이 됩니다.

   가끔씩 그렇게 바쁜 일과를 마치고, 사무실 책상에 앉아 있다 보면,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내가 오늘은 주님과 동행을 한 것일까? 우스운 생각이기도 하지요. 온종일 교회에서 먹고 생활하고 일하는 목사인데도 그런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나는 오늘 하루 주님과 동행했는가? 그런데 그런 의문에 스스로 정직하게 대답을 해보려고 하면, 의외로 주님과 함께하지 못한 것 같다는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교회에 하루 종일 있어도 정말 말씀을 읽고, 기도하면서, 혹은 그렇게 주님과 동행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루를 산 것은 아닐 수도 있겠구나. 바쁜 일들에 쫓겨서 그렇게 몸은 교회에 있으나, 마음은 주님 없이 하루를 보낼 수도 있겠구나.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교회에서 하루 종일 생활하는 저도 그런데, 세상에서 살아가시는 성도님들은 어떠실까? 교회에서 일주일에 한 번 예배드리고, 일주일 내내 세상의 말들, 세상의 가치관들, 물질과 씨름하며 살다 보면, 언제 하나님을 기억하고, 언제 하나님을 만나고, 언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수 있으실까? 그렇지 않습니까? 어떻게 살고 계십니까?

   교회에서 판매하고 나눠드린 책이 있지요. 『날마다 말씀따라』 라는 책입니다. 이런 책의 도움을 받는 것이 우리에게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매일 매일 나의 삶을 인도해줄 지침. 성경을 더욱 풍성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런 특별한 ‘교제’ 같은 것이 우리에게 필요하지요. 매일 성경을 꾸준히 읽게 하고, 그에 대한 실천거리, 기도제목, 본문에 대한 짧은 설교를 함께 볼 수 있는 365일짜리의 말씀 플레너와 같은 책이 『날마다 말씀따라』 입니다.

   작년 한 해간 새벽마다 이 책을 가지고 설교를 준비하고, 또 설교를 듣기도 하면서 참 많은 유익을 얻었습니다. 교단의 목사님들이 이 책을 함께 집필하셨기 때문에, 다양한 설교자들의 말씀을 들을 수도 있고, 또한 매일 정해진 성경 본문과 찬송, 읽을거리를 함께 제공하기 때문에 개인 신앙에 참 많은 도움을 얻기도 했었습니다. 주님과 동행하기에 큰 유익을 주는 것이지요.

  이 교재와 함께 진행되는 새벽기도에 함께 하실 수 있다면, 그것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새벽에 나오실 수 없는 분이 있으시다면, 이 책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시기를 소원합니다. 또한 가족 예배를 시작하시며, 그 지침으로 활용하셔도 너무 좋겠지요. 무엇보다 온 성도가 한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새벽기도의 시간은 이미 이 책으로 마음을 나누고 있습니다. 모든 성도님이 이 책으로 함께 예배드리고, 묵상하며, 온 교회가 한 마음으로 뭉치며, 기도하게 되는 일들이 있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바쁜 하루 속에서도 이 책과 함께 주님과 동행하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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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마다 말씀따라 함께 주님과 동행하는 삶 file 2018.01.26 3 김용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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