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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칼럼 - 아래로 내려갑시다

2021.08.01 16:28

아래로 내려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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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제목 아래로 내려갑시다!
칼럼 작성자 김승민목사

아래로 내려갑시다!

김승민 담임목사

 

연일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야외에서 일하시는 성도님들 생각이 많이 났던 한 주간이었습니다. 부디, 무더운 여름에도 몸과 마음이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번에는 경황이 없어서 못 했지만, 다음번에는 꼭 박카스 한 병이라도 들고 찾아뵙겠습니다.

 

날씨가 더우니, TV에서도 시원한 물줄기가 담겨 있는 화면이 자주 송출되는 것 같습니다. 우연히 날씨 뉴스 중에 폭포수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물이 땅 쪽으로 떨어질 때 튀는 파편이 어마어마하더군요. 물이 낙하할 때 큰 힘이 작용했기 때문일 겁니다. 수력 발전의 원리이기도 하죠.

 

“물이 위에서 아래로 떨어질 때 엄청난 에너지가 발생한다? 영적으로도 그렇구나!”라는 생각이 퍼뜩 들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심으로 모든 인류에게 구원의 길이 열린 것처럼 말입니다. 예수님의 낙하(성육신)가 위치에너지를 발생시켜 모든 인류에게 구원의 기회를 준 것이죠.

 

아래에서 위로 올라갈 때는 에너지를 소모합니다. 그만큼 쉬운 일이 아니라는 뜻일 겁니다. 그러나 위에서 아래로 내려갈 때는 오히려 에너지를 생산합니다. 올라가는 것보다 내려가는 것이 쉽다는 뜻입니다.

 

후배들이 선배들을 찾아 올라가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니 신앙의 선배들이 후배들을 향해서 내려가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교회에 좋은 에너지(선한 영향력)가 생산될 것입니다. 또 그 에너지가 좋은 믿음의 선배들을 생산할 것입니다. 윗자리를 지키지 마시고, 예수님이 성육신하셨던 것처럼 아래로 내려갑시다. 그러면 우리 교회는 좋은 교회가 될 것입니다.

 

에헴... 하지 맙시다! 아래로! 더 아래로 내려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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